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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 스마트도시 세종의 미래' 미리 만난다[세종의 소음]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3:05

    31일 자율 주행 특화 도시 조성 콘퍼런스국,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세종시-제주도 공동 개최, 기술·정책 공유.전시·시승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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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스마트 도시 세종의 미래를 만본인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세종시에서 개최된다.세종시는 311오진동 정부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자율 주행 특화 도시 조성 콘퍼런스'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정부균형발전위원회의 정부혁신 융복합단지 지정 육성계획에 따라 지상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분권의 상징도시인 세종과 제주의 산업분야 협력사업이 추진된다.양 시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정부혁신 융복합단지를 자율주행 및 스마트시티 특화도시로 명품화하기 위해 국내외 네트워크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특히 자율차 산업 발전을 비롯해 영국 싱가포르 등 국내외 전문의들의 자율주행 정책과 발전 계획, 스마트시티 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등이 논의될 의도여서 주목된다.이날 기조발표에서 이귀현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을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상환경과 현황, 로드맵에 따른 단계적 추진전략 등을 발표하겠다.제주도는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이 전기자동차 보급을 넘어 산업과 문화, 관광 등이 융합되는 미래형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주의 전기자동차 글로벌 플랫폼 구축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이어 데이비드 웹(David Webb) 영국 CCAV(Centre for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 수석정책자문위원과 윤용진 KAIST 교수가 영국과 싱가포르의 자율주행 정책과 R&D 사례를 발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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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 열리는 세션 발표에서는 국내외 전문의들이 패널로 참석해 ▲국내외 자율주행 정책과 실용화 전망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부대행사로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자율주행의 핵심 중소기업들이 조만간 상용화될 자율차 관련 서비스를 유형별로 나쁘지 않게 나눠 선보이는 자율주행차 시연회와 중소기업 전시가 진행된다. 역시 자율차 관련 기술협력, 사업모델 개발, 규제특례 발굴협력을 위한 기구로 국내외 관련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세종시 자율차 산업융합 얼라이언스 출범식도 열린다.사전 신청을 통해 자율차 탑승시민 참여행사도 함께 추진된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martmobility.sjr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컨퍼런스는 미래산업인 자율주행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지면주도 산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다면서 자율주행 기술이 구현될 스마트시티 세종을 미리 볼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이 스토리를 밝혔습니다.저작권자 © 세종의 소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세종의 소리(http://www.sj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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