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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미니즘 입문 책 추천 : 나쁘지않아도 몰라서 공부하는 페미니즘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17:56

    농부입니다. 이날은 #알라딘에 가서 책을 읽은 날입니다.문제가 되고 싶은 책은 옆에 따로 놓고 어떤 책을 읽을까를 찾다가 이런 책이 있어서 다루게 되었습니다.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시원한 곳에서 책이 와인 읽는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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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즘이라고하면저도여자인데,뭐라고이스토리를해야할지잘모르겠어요. 어쨌든 여성의 인권을 위해 하나 하려고 하는데 같은 여성으로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에 뭔가 알아야 한다고 치켜든 책입니다.페미니즘을 공부하려고 저도 많이 봤는데 정말 이해하기 힘든 점이 많았어요.


    무려 82년생 김지영도 읽기는 했지만 공감과 관심이 함께 한 소설이었던 기억이... 하지만 공감대가 무척 커졌습니다. 아무튼 너무 오래 전에 읽고 그 기억이 확실치 않아.. 그래서 이런 주제의 책을 읽고싶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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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같이 읽고 같이 공부하는 페미니즘 입문서 저만 모르는게 아니라 다행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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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에요.하과인씩의주제에대해서이야기를하고있거든요.이해하는 것도 실천하는 것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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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제가공감해서찍은부분인데정화에서여자는부러진순간목숨을끝냈다고하고남자는나쁘지않고이게될수록가치가높아진다고하고이부분을가득생각해보니억울하네요.물론 제가 나쁘지는 않지만 어쨌든 그렇게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 조금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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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성희롱을 당한적이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그 얘기를 꺼내면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이야기 '예뻐서 그래' 성추행의 원인이 나한테 있다고 인정하게 되는 그런 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가끔 성범죄가 있은 뒤에 여자가 밤에 돌아다녀서 그렇다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어서 그렇다 등 이 말이 원인이 되는 현실이 참 어이없어 보입니다. 이런 현실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인은 저희에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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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또 예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소개해 보면, '저 얼굴도 여자인가?' 라는 말은 들어도 '저 얼굴도 남자인가?' 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남녀 모두 외적인 것으로 당연히 평가받는 것이 요즘 사회라고 소견하는데, 보통 공공연하게 이런 이야기들이 무의식 중에 자리잡아 버리는 사회가 아니라는 소견이 생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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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하나 하고 있는 직장도 화장을 해야겠다고 예기하는 직장입니다. 그리고 승무원, 아나운서, 은행원 등 소견만 해도 화장을 한 깔끔한 여성이 소견이 있는 그런 직업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페미니스트가 되기로 하고 화장을 안 하고 갔는데 왜 화장을 안 했느냐는 학생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남자 선생님은 화장으로 비난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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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서 말해야 하고, 가슴이 커야 하고, 얼굴이 하얗고, 삼가야 하고, 요리를 잘해야 하는 등 그런 기준은 도대체 누가 만든 것이냐 하는 소견이 들더라고요. 시대가 흐르면서 희망하는 여성상은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그것은 여성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남성이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소견이 있어서 sound... 그건 아닌 것 같다 하는 소견이 붙었습니다.​​


    위에서는책을읽으면서공감할수있는부분을썼다면,앞으로는아직공감이안되고,어쩌면계속공감이안될수도있는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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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이란 참 힘들다. 그리고 내 여자는 그런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빠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어떻게든 집에서 편안하게 아이를 키워, 우리 엄마에게 잘해......부인한테 시집오는 여자는 정말 행복할 것 같지 않아?"네, 제 이상형이다." "저는 과인 중에 결혼하면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대가족에 충실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웃음) 블로그를 하면서 책도 쓰고 여유도 갖고 홈카페도 즐기면서 그런 삶을 살고 싶은데 이 책의 저자는 옛 남자친구와 헤어졌대요. 어디에 계십니까? 제 이상형.그런 부분은 아직 공감해보도록 하겠습니다여성이기 이전에 같은 사람인 것은 분명하지만 하인이 준 대가족을 돌보고 아이를 낳고 그것은 저에게 큰 축복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만... 그리고 낙태에 대한 부분도 저는 반대입니다.물론 강간의 이유로 생기는 무족으로도 반대할 수 없지만 단순히 허락한다면 아주 큰 책입니다.감각의 상실이 오는 것은 아닌가 라는 의견입니다.그리고 탈코르셋 브래지어, 화장, 다이어트 등 아직 별로 좋지 않습니다.솔직히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다이어트하고 화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페미니즘은 이것을 해야 한다는 의견은 잘 듣지 않습니다.그래서 요즘도 화장 안 하고 잘 다니고 있는데... 굳이 안 해도 그렇기에 남성다움을 요구받으니 힘든 일 있나.남자라서 무언가를 잘 고쳐야 하고, 남자니까 가장이 되어야 하고, 남자니까 더 큰 책이에요.직감이 필요하다던지 이런건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대가 오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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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책을읽고페미니즘을알거나공감을갖거나지지해주고싶은부분도이건아직내가받아들이기에는어린이같은부분도있는페미니즘의책권리를찾는건당연하지만이기심이되는결과가되지않기를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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